파두(440110), 안정적인 상승 추세로 +3.16% 기록

[email protected]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업체인 파두(440110)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는 +3.16% 올랐다. 이 회사는 기업용 PCIe NVMe SSD 컨트롤러 솔루션을 통해데이터스토리지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NAND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관계없이 최상의 성능, 신뢰성, 전력 효율성을 실현하는 기업용 SSD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파두는 지난 2025년 연결 기준으로 924.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2.44%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617.46억원, 순손실은 720.97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숫자들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파두의 주가는 2026년 2월 12일 급등세를 보였으며, 이는 반도체 관련 기업의 전체 상승세와 지난해 매출 호조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해외 Nand Flash Memory 제조사와 체결한 204.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계약의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로, 이는 향후 매출 향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파두는 2월 5일에 글로벌 항공우주 업체와 체결한 305.40억원 규모의 SSD 공급계약도 발효됐으며, 이 계약은 앞으로 두 년 이상 지속될 예정이다. 이러한 계약들은 파두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주주는 남이현을 포함한 그룹으로 지분율이 25.58%에 달하며, 알피씨포워드도 7.8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경영 체계의 안정성을 일부 보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총 공매도 거래량에서도 변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2월 25일 기준으로 2.52%의 거래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일별 거래량은 최근 일자 기준으로 약 640,484주가 거래되었고, 개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암시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의 이슈와 테마 일정에서는 미국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및 대만 TSMC의 매출 수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반도체 기업 전반에 걸친 시장의 향후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파두뿐만 아니라 관계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