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주주들, 박현주 GSO에 대한 보상체계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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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24일, 주주들은 박현주 GSO(글로벌전략가)의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주주들은 박 GSO가 해외 사업 성과 확대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보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입을 모았다. 이날 발표된 주주환원 계획은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최근 글로벌 투자 성과가 눈에 띄는 만큼 주주가치와 연계된 보상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일었다.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이번 주총에는 주주뿐만 아니라 미국 와이지에셋매니지먼트 관계자도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해외법인 성과와 혁신기업 투자에서 박 GSO의 전략적 자문이 큰 역할을 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명확한 역할 정의와 연동된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주총에서 의견을 개진하며, 미래에셋증권의 WM(자산관리) 및 연금 사업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온 성과가 현재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 주주는 “박 GSO의 기여를 보상하는 작업이 이사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주들의 의견에 대해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주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투자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말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전략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현주 GSO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전략을 강화해온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보다 더 명확하고 체계적인 보상 시스템을 통해 주주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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