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는 ‘재경부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 대회’를 통해 공공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나라키움 태안연수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25개의 혁신 과제가 제출된 후, 예선을 거쳐 15개 과제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뽑힌 우수 과제로는 ‘보도자료 기반 카드뉴스 자동 생성 서비스’, ‘국유재산 업무 관리 효율화 AI’, ‘일상 감사 검토 의견서 작성 자동화 서비스’, 그리고 ‘알리오 AI 플러스: 공공기관 정보·서비스 통합 안내 AI’가 있다.
특히, 카드뉴스 자동 생성 서비스는 각 부서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분석하여 SNS에 카드 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예산 절감과 함께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유재산 관리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정부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상 감사 요청 자료와 기존 검토 의견서를 기반으로 검토 의견서의 초안을 작성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는 일관성 있고 신속한 문서 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대국민 서비스인 ‘알리오 AI 플러스’는 공공기관의 경영 공시 및 시설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검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인사, 정보화, 세법 개정 등을 반영한 맞춤형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해 부서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직원들이 AI 기술을 배우고 행정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재정경제부가 인공지능 대전환을 선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과제들은 향후 10월까지 고도화 및 안정화를 거쳐 ‘재경부 AI-ONE 플랫폼’에 정식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