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소프트(036570)가 연결 기준으로 2026년 2분기에 매출 7705억원과 영업이익 1739억원을 달성하였다. 이 실적은 증권가의 기대치를 초과하여 나타났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11일 영업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연합인포맥스가 제시한 컨센서스를 비교 발표했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매출은 6755억원, 영업이익은 1313억원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실제 매출은 950억원 더 많은 수치였다. 또한, 영업이익은 426억원의 차이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초과 달성하였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01.5%, 영업이익은 1053.0%의 큰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직전 분기인 1분기와 비교할 때도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와 53.5% 증가하여, 연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NC소프트와 종속회사의 통합 실적을 기반으로 하며, 잠정 실적은 확정 결산 전에 기업이 먼저 발표하는 숫자로 일반적으로 참고용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번 공시에는 각 사업 부문별로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영업이익 증가의 배경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상세한 발표는 향후 회사의 실적 발표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NC소프트의 IT 서비스 자회사인 엔씨아이디에스는 최근 NC AX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용 AI 전환 사업을 강화하는 등의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서는 NC AX와 NC AI의 협업 과정에서의 매출 기여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게 제공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잠정 실적만으로 하반기 매출 흐름이나 주가 방향성을 예측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구체적인 사업별 매출 구성 및 신작과 기존작의 기여도는 회사의 후속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C소프트는 11일 오후 4시에 2026년도 2분기 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향후 전략과 계획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