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븐파 기록…선두와 5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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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로 출발했다. 이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특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로, 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569야드)에서 진행되었다.

김시우는 첫 버디를 2번 홀(파4)에서 5.8m의 퍼트를 성공시켜 잡았고, 이어 5번 홀(파5)에서는 8.2m 장거리 퍼트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기세를 올렸다. 7번 홀(파5)에서도 좋은 샷을 통해 버디를 추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주춤했다.

13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았지만, 14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다시 균형을 잃은 후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도 연속 보기를 당했다. 마지막으로 18번 홀(파4)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성공시키며 최종적으로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김시우는 5타 차로 공동 선두인 윈덤 클라크, J.J. 스펀, 라이언 제러드,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5언더파 67타)와는 거리를 두었다.

김시우 외에도 샘 번스와 저스틴 로즈가 공동 6위(3언더파 69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와 조던 스피스는 공동 13위(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였다.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와 캐머런 영, 임성재는 공동 33위(1오버파 73타)로 출발해 이번 대회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만전을 기해 나가야 한다.

김시우의 이러한 경기 결과는 그가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으며, 기다려지는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대회가 계속될수록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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