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 기관 및 기업을 위한 온체인 통합 플랫폼 ‘문페이 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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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는 기관과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온체인 통합 플랫폼 ‘문페이 트레이드(MoonPay Trade)’를 22일 공식 출시하였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사용자가 200개 이상의 블록체인과 프로토콜에 단일 API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러한 접근성은 전 세계 180개국에서 3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문페이의 강력한 기반에 기초하고 있다.

문페이는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금과 가상자산 간의 원활한 전환, 결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같은 핵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문페이 트레이드는 온체인 시장에 분산된 유동성과 거래 인프라를 하나의 통합 창구로 연결함으로써, 복잡한 개발 작업 없이도 기업과 금융기관이 온체인 거래 실행, 정산, 전환, 결제 기능을 120개 이상의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문페이 트레이드의 출시는 문페이가 디지털 자산의 매수·매도와 법정화폐 전환을 지원하는 기존의 온·오프램프 사업을 넘어, 온체인 거래 실행과 정산,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자산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플랫폼 개발은 문페이가 인수한 크로스체인 라우팅 기업 디센트의 기술과 팀을 활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대행인 캐롤라인 팜이 이끄는 전문 사업부인 ‘문페이 인스티튜셔널’의 핵심 거래 실행 인프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부건 문페이 아시아 대표는 “한국 토큰화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산의 발행뿐만 아니라 이를 글로벌 온체인 시장에 연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문페이는 기관 및 기업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문페이는 최근 국내 1세대 핀테크 기업 핑거를 인수하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호전자와 대주주인 서룡전자와의 협력도 이뤄졌다. 핑거는 2000년에 설립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페이는 우리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금융권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문페이 트레이드의 출시는 기관 및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토큰화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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