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고관절 부상 극복 후 CJ컵 바이런 넬슨 출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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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고관절 부상을 극복하고 후원사 대회인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로 인해 병가를 신청했으나, 올해 초 복귀 이후에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현재 모습에 자신감을 보이며, 수영과 운동 병행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경훈은 “처음 병가를 낼 때는 두려웠다. 그러나 회복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임성재와 김시우의 경기를 보며 ‘나도 다시 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돌아봤다. 이경훈은 이 기간 동안 메인 스폰서인 CJ의 믿음을 되새기며 그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 시즌 그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는 AT&T가 메인 스폰서를 맡아왔으며, 2024 시즌부터 CJ가 후원하게 된다. 그는 “작년과 비교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걷고 플레이하는 데 문제는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경훈은 “남은 대회에서 플레이를 잘하여 투어 카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고관절 부상 극복을 통해 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하며, 과거 두 번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성과를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경훈이 고관절 부상의 악재를 극복하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의 복귀와 활약은 한국 골프 팬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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