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과 함께하는 페트병 뚜껑 업사이클링 캠페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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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페트병 뚜껑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에이트린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25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내에서 이루어진다.

최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은 페트병 뚜껑을 모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사내 휴게 공간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페트병 뚜껑을 기부함으로써, 이들이 우산으로 변형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스터와 다양한 홍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존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에이트린이 매월 정기적으로 수거함에서 수거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남궁훈 대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 내 ESG 경영 철학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방법을 모색하며, 작은 일상 속에서의 실천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자원 재활용을 넘어,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마스턴투자운용과 에이트린의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갖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다. 이처럼 선도적인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역량을 행사하는 모습을 통해, 그린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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