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007330)의 주가가 최근 8.19% 상승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푸른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저축은행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수 및 겸영업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사(본점), 종로, 도곡, 신도림, 마포 등 총 5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최대주주는 주신홍 회장으로, 지분의 61.97%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7월 23일 기준으로, 푸른저축은행은 최근 발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안정적인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업계의 트렌드에 따라, 금융기술 혁신과 소비자 신뢰 회복 노력 등이 주가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개인,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는 대량으로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0주와 2,000주를 매수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자의 유입은 푸른저축은행의 기초 체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와 관련하여 최근 5거래일 동안 공매도 거래량은 0으로 나타났으며, 공매도 잔고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 푸른저축은행의 주가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안정적임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특히, 업틱룰 적용을 받는 거래가 없는 점도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푸른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푸른저축은행이 이번 주가 상승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푸른저축은행의 주가는 10,010원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인다. 앞으로의 주가 향방과 함께, 해당 기업의 근본적인 재무 안정성과 경영 전략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