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글로벌(483650)이 최근 주가가 3.03%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d’Alba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초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미스트, 세럼, 크림, 마스크, 선크림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신규 라인으로 출시된 d’Alba Signature는 뷰티 디바이스 판매를 시작하여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달바글로벌은 프리미엄 비건 이너뷰티 브랜드 Veganery도 운영 중이며, 홈뷰티기기인 올쎄라 더블샷 등의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사의 매출 대부분이 화장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반성연 외로, 지분율은 18.7%에 달하고 있다.
최근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173.40억원, 영업이익 166.52억원, 순이익 140.1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27%, 18.57%, 45.72%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부 요인으로 인해 주가는 일시적인 하락세를 겪기도 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일별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 투자자는 일부 매도세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달바글로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다음 주에는 아로마티카의 공모청약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관련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달바글로벌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220,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다양한 분석을 통해 판단할 때, 기업의 비건 화장품 및 이너뷰티 브랜드의 확장은 향후 매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달바글로벌, 앞으로의 주가 흐름 및 기업의 동향을 면밀히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