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에너지 파이프라인 운영사 킨더 모건(KMI)에 매수 신호가 포착되었습니다. MK시그널에 따르면, 킨더 모건의 주가는 25년 12월 1일 27.32 달러에 도달하며 또 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며, 최고 수익률이 25년 1월 28일에 63.77%에 달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킨더 모건은 북미에서 가장 큰 에너지 인프라 기업 중 하나로, 약 79,000마일에 달하는 파이프라인과 139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거나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천연가스, 석유제품 및 원유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네 가지 주요 사업 부문(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제품 파이프라인, 터미널, CO2)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가스 사업 부문에서는 전체 현금 흐름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어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킨더 모건의 경쟁력은 그 방대한 인프라 네트워크에 있습니다. 회사는 미국의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기반 강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남동부 지역의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LNG 수출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킨더 모건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향후 금융 분석가들은 2026년 킨더 모건의 매출액이 175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도 1.35 달러로 5%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2027년에는 매출액이 185억 달러에 달하며, 주당순이익이 1.46 달러로 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킨더 모건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들은 킨더 모건의 향후 매매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를 원한다면 MK시그널 앱을 설치하고 관심 종목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MK시그널은 8000여 개의 국내외 주식에 대한 실시간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