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자립준비청년 위한 ‘커리어 멘토링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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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 및 컨설팅 전문 기업 EY한영이 최근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융, 회계, AI(인공지능),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분야에 관심을 가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EY한영은 지난해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행사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EY한영은 현재까지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누적 2억4천만원을 후원하였고, 이 투자는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재정적 지원이 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특히, 자립준비청년 40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및 생활비 1억2천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올해 커리어 멘토링 데이는 EY한영의 전문 분야와 관련성이 높은 청년 8명을 선정하여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현직 EY한영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각 분야의 전문 영역과 실제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 개개인의 성향과 역량에 맞춘 진로 탐색 방향을 조언하였다. 이를 통해 멘티들은 자신의 미래 커리어에 대한 확신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EY한영 박용근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EY한영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未来 세대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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