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APR 유지하며 구조적 안정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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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은 최근 출금이 우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치 비중과 연간 수익률(APR)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구조적 견조성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월 5일 기준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총량은 3613만5178개로, 이는 전체 유통량의 약 29.0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누적 순유입량은 1425만5461개에 이르며, 보상을 제외한 순유입량은 1796만2180개로 나타났다. 단기적으로 유입량이 둔화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스테이킹 기반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서는 총 17만1673 ETH가 신규로 예치되었다. 이 중 1월 8일에만 12만1402 ETH가 대규모로 예치되며 주간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기간 보상 출금은 총 1만7019 ETH, 원금 출금은 39만2792 ETH에 달하며 출금이 우위를 차지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전체 순변동량은 -23만8138 ETH로 집계되었으며, 신규 예치가 있었지만 누적된 원금 출금 규모가 이를 초과해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은 순유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이더리움 스테이킹 연 수익률(APR)은 2.82%에서 2.86% 사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1월 6일에는 2.84%로 소폭 하락한 후 1월 8일 다시 2.85%로 반등하였다. 이처럼 일일 변동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2.8%대 중반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스테이킹 수익률의 구조적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다.

현재 활성 검증자 수는 97만7110명에 달하며, 입장 대기열에는 190만9146 ETH가 대기 중으로 예상 대기 시간은 약 33일 3시간으로 나타났다. 반면, 퇴장 대기열에는 4만7849 ETH가 대기 중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약 19시간 56분이다. 퇴장 후 자금이 실제 출금 주소로 이동되기까지 평균 8.5일의 스윕 지연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스테이킹 유형별 점유율에서는 리도가 871만1679 ETH를 예치하며 2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바이낸스가 328만9104 ETH(9.1%), 이더파이가 229만4809 ETH(6.3%)로 뒤를 잇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183만3980 ETH(5.1%), 피그먼트는 146만6368 ETH(4.0%), 크라켄은 134만5506 ETH(3.7%)를 기록 중이다.

최근 한 주 간 이더파이가 +3%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리도(-1%), 피그먼트(-1%), 크라켄(-1%) 등은 감소 또는 정체 상태를 나타내며,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의 전반적인 성향은 안정적임을 시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은 단기적인 출금 우위 속에서도 견고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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