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의 최근 거래소 유입량이 4년 내 최저 수준에 이르렀으며, 이는 공급 부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이 단기간 안에 10만 달러(약 1억 4,333만 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8만 8,000달러(약 1억 2,613만 원)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가격 흐름은 급등보다는 축적 국면에 가깝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의 매물 부족이 다음 가격 상승의 단서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바이낸스로 유입된 비트코인의 수량은 하루 평균 5,700BTC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비트코인 축적국면이 진행된 시기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거래소 유입량의 감소는 투자자들이 보유 자산을 매도하려는 경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시장에 풀리는 매물의 양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수급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의 현물 거래소로 그 유입량의 변동은 전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이 순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장기 보유자들은 자산을 거래소에 보내지 않고 있어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현재 비트코인이 약세 저항선 아래에서 삼각 수렴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짧게는 8만 7,500~8만 8,000달러 지지선에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상태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도 압력은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 이동선인 50일선과 100일선이 위치한 9만~9만 500달러 구간을 뚫지 못한 현재 상황에서는 단기 상승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지점의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규명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상단 저항선은 9만 3,300달러(약 1억 3,366만 원)와 9만 5,700달러(약 1억 3,717만 원)로, 이 구간을 안정적으로 넘어서게 된다면 비트코인은 급속히 10만 달러로 향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하단 지지선인 8만 7,500달러가 무너지면, 8만 6,100달러 또는 8만 4,1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전 저점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움직임은 미미합니다. 이로 인해 전체 시장 유동성은 제한적이지만 수요는 유지되고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상승 쪽으로 터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생태계에 빠른 속도를 더한 ‘비트코인 하이퍼($HYPER)’ 프로젝트가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SOL)의 속도를 결합하여, 낮은 비용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 밈코인을 생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세일로 누적된 판매액은 3,100만 달러(약 444억 원)를 초과하며, 현재 토큰 가격은 0.013645달러(약 19.6원)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하이퍼는 디지털 금의 속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실용성과 확장성을 입증하면 차세대 비트코인 확장 프로젝트로 자리 매김할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