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발표…주가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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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28분 기준으로 코스맥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00원(3.48%) 오른 19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010억 원, 영업이익이 409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수치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컨센서스와 거의 일치한다. 최근 매경 자이앤트 텔레그램이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발간한 코스맥스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9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의 평균치는 238,333원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4개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5개 증권사는 기존 목표가를 유지했다. 또한,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로 제시됐다.

특히 현대차증권과 상상인증권은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수익성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맥스의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의 하희지 연구원은 “올해에도 주요 고객사의 업황 호조와 중국 시장의 회복,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의 실적 기여도 증가는 긍정적 신호”라며 “다만, 국내 시장의 믹스 변화로 인해 마진 개선의 여지가 다소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의 김혜미 연구원은 K뷰티의 호황과 C뷰티의 회복세를 반영하여 긍정적인 실적 및 주가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ODM 업체인 케미노바의 51% 지분 인수를 발표한 것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분석된다.

결국 코스맥스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분기별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코스맥스의 시장 점유율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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