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익(032940)은 최근 4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늘(24일) 거래에서 3.01%의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주가는 11,940원으로, 이는 이전 거래일 대비 -0.58%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오늘자로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익은 조명기기, 반도체, 전기, 전자, 통신용 원료 및 레이저를 포함한 첨단 의료장비를 수입 및 공급하는 선도업체다. 사업 부문은 전자부품, 통상, 헬스케어로 나뉘며, 특히 전자부품 부문에서 HIC(Hybrid Integrated Circuit)를 고객사로부터 주문받아 위탁 생산해주는 OEM(주문자제조생산방식)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상 부문에서는 석영유리제품, 조명기기(램프류, 등기구, LED조명), 반도체 장비 계측장비(CyberOptics Wafer-sensor), 가스 분석장치(KANOMAX corp.)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Lumenis社의 Holmium Laser 장비와 KARL STORZ社의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를 대형 병원에 공급하며,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을 위한 실리콘 재질의 카테터(BARD CIC)도 판매하고 있다. 원익은 씨엠에스랩이라는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사업과 하늘물빛정원이라는 레저사업을 통해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호라이즌 외(46.53%)이다. 원익은 1998년 7월에 원익석영에서 원익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거래일 동안 원익의 주가는 다른 금융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최근 의료기기 관련 테마의 긍정적인 전망과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가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반등은 주가 저평가에 대한 재조명과 더불어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의료기기 분야의 내재가치에 대한 재논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최근 개인과 외국인 매매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02월 24일 기준으로 개인은 -17,048 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6,513 주를 매수했다. 이는 외국인이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기관은 전날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익(032940)이 의료기기 업종의 상승세를 타고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