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3 자회사 피앤티링크, AI 인프라 투자로 매출 969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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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의 100% 자회사인 피앤티링크가 지난해 매출액 96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및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구축하는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매출 성장은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와 견고한 영업 네트워크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몇 년간 생성형 AI의 확산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피앤티링크의 주요 제품인 GPU 서버와 고성능 스토리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와 카카오 등 주요 고객사들의 적극적인 AI 투자에 피앤티링크가 전폭적인 혜택을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피앤티링크의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사업 특성상 신규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나면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크다. 유지보수 서비스는 반복적인 매출 발생으로 인해 단기 실적 변동성을 줄여주며, 이는 재무 건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피앤티링크는 M83 및 기타 종속회사와 관계사들이 AI 인프라 구축과 업무 활용을 극대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각 특수효과(VFX) 작업에 특화된 IT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빠른 유지보수 지원이 가능해 고객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피앤티링크는 외산 서버 유통 및 구축 사업을 넘어 국산 서버의 개발 및 출시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사업 확장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개발 인력을 활용하여 자사의 서버 매출 비중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M83 관계자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GPU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에 대한 기반이 탄탄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품 공급과 구축 레퍼런스 증가로 인해 향후 수익성 높은 유지보수 매출 동반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며, “피앤티링크가 M83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지속 가능한 실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한층 더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피앤티링크의 성장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M83 전체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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