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가 윤홍범 회장에 대한 연임을 공식 발표했다. 2026년 정기총회가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전날, 윤 회장은 제10대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번 연임은 윤 회장이 제7대, 제8대, 제9대를 거쳐 10대 회장으로 다시 한 번 협회를 이끌게 되는 것이며, 임기는 4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윤홍범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꿈나무 골프 교실’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과 레슨프로 구인구직 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들은 업계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협회 수석 부회장에는 고양컨트리클럽과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는 김기자가 선임되었으며, 이는 차세대 리더십을 강화하고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기여가 될 것이다.
윤 회장은 연임 수락의 소감을 전하며 “4연임은 개인적으로 큰 부담이며 부끄럽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업계가 어려운 시기에 회원사 여러분의 요청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골프 연습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임은 한국 골프 업계가 경험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윤 회장의 지속적인 리더십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골프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