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크리에이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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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술 기업 크리에이츠가 자사의 골프 코칭 플랫폼 브랜드인 유니코(UNEEKOR)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상장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크리에이츠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 독자적인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유럽 및 아시아의 유통망까지 확장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크리에이츠는 단순한 수출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판매 채널을 갖추고 있어 동종업계와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 회사는 2009년 설립 이후 카메라 기반 센서 기술을 개발하며, 필요한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첨단 제조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딤플옵틱스(Dimple Optix) 기술을 적용하여 고정밀 데이터 분석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츠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생산함으로써 모든 영역의 기술을 내재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실사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GameDay’와 AI 기반의 스윙 분석 서비스 ‘AI Trainer’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042억원과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앞으로는 기술 고도화와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기존 개인 및 가정용 고객뿐만 아니라 골프 시뮬레이터 기반의 상업 공간(엔터테인먼트 골프시설, 실내 골프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크리에이츠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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