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 코스닥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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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는 채비가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채비는 10일부터 16일까지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며, 일반 공모청약은 20일부터 21일 사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로는 대신증권과 하나증권이 참여한다. 공모가 범위는 1만23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최대주주 지분율은 38.5%이고 유통 가능한 지분율은 25.3%에 달한다. 채비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필요한 자본을 확충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불어 웨어러블 재활로봇 분야에서 활동 중인 코스모로보틱스 역시 IPO에 도전을 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 공모청약은 이달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의 공모가 밴드는 5300원에서 6000원으로 설정되어 있고,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로봇 산업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통 가능한 지분율은 32.4%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프리미엄 육아가전과 육아용품을 중심으로 한 폴레드도 이달 28일까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업의 공모가 범위는 4100원에서 510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러한 일련의 IPO는 한국 자본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 분야의 기업들이 투자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로봇, 육아용품 등 차세대 성장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상장절차를 밟음으로써, 한국의 코스닥 시장은 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로 풍요롭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업들의 상장은 또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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