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코리아에서 통산 8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78위로 급상승했다. 5월 31일(현지시간)에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그는 1.55점을 획득해 지난주 149위에서 무려 71계단이나 도약한 것이다. 이는 전날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의 우승을 통해 얻은 랭킹 포인트이다. 니만은 지난해 7월에 열린 LIV 골프 영국 후 약 11개월만에 통산 8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400만 달러(약 60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세계랭킹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톱 4를 지켰다. 이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러셀 헨리(미국)는 지난주 12위에서 5위로 상승해 주목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19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72위, 김성현은 148위, 김주형은 150위로 랭크되었다. 나머지 선수들 중 안병훈은 173위, 문도엽은 207위, 옥태훈은 233위, 이정환은 262위에 자리하여 한국 골프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니만의 하이라이트는 그가 LIV 골프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골프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LIV 골프는 전통적인 PGA 투어에 대항하는 제3의 리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포맷과 높은 상금으로 많은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니만은 젊은 나이에 여러 대회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신을 증명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니만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는 다음 일정을 통해 추가적인 성과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러한 성공은 한국 골프 선수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될 것이며, 더 많은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