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루키’ 김민솔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시즌 첫 3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김민솔은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민솔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7억7631만9999원)와 대상 포인트(243점), 신인 포인트(1148점)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며,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또한 258야드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코스가 전장 6726야드로 긴 만큼 장타를 날리는 능력이 그의 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진다.
대회 코스는 서해가 보이는 탁 트인 홀이 많아 김민솔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주 경기로 인해 체력적 피로감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회복은 잘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어 기쁘지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기에 현재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 우승자인 노승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올 시즌 1승을 기록한 유현조와 이예원, 방신실, 김민선7, 서교림, 임진영 등도 출전하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민솔과 같은 신예 선수들의 도전은 기존 선수들에게도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민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더욱 확고히 다짐하는 동시에 KLPGA 투어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