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틀리스(Limitless)의 LMTS 토큰이 최근 플랫폼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플랫폼은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Base 위에 구축된 탈중앙화 예측 시장으로, 지난 1월에는 월간 거래량이 2억 달러(약 2,900억 원)를 초과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12월 거래량 1억 2,800만 달러(약 1,856억 원) 대비 약 56% 증가한 수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Dune 애널리틱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리미틀리스의 LMTS 토큰은 지난 10월 상장 이후 86% 하락한 가격에서 이번 주에만 135% 상승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그 동안 하락세를 견뎌왔던 가격이 활발한 거래량과 사용자 참여에 힘입어 다시 상승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 단위로도 2%가 추가 상승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거래량 증가는 시즌2 에어드랍 보상 클레임이 시작된 직후로, 시즌3의 운영으로 이어지면서 사용자 유입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미틀리스는 지난 1월 28일부터 시즌2 보상을 실시하며 시즌3을 5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LMTS 토큰을 예치하면 연 9%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300만 LMTS 토큰이 스테이킹되어 전체 유통량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예측 시장 부문에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폴리마켓(Polymarket)은 1월에만 34억 달러(약 4조 9,113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리미틀리스를 압도하고 있다. 경쟁 프로젝트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또한 ‘결과 기반 거래(outcome trading)’ 기능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로 인해 예측 시장은 단순한 거래 플랫폼에서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확장되고 있다.
리미틀리스의 급속한 성장은 디파이 예측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존의 선도 플랫폼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안정적인 유동성, 참여 인센티브, 그리고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미틀리스가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리미틀리스와 같은 예측 시장의 급등세 속에서 투자자들은 진짜 기회를 파악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가격 변동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플랫폼의 거래량 증가 이유, 토큰의 락업 구조, 스테이킹 비율 및 유통량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리미틀리스가 보여준 최근 급등 및 성장세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경쟁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깊이 있는 분석 통해 진정한 투자 가치를 식별해야 할 것이며, 시장의 혼란 속에서도 차별화된 판단력으로 성공적인 투자에 접근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