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성아이에스(003120)의 주가가 최근 상승폭을 확대하며 11.19%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항생제 분야에 강점을 가진 중소형 제약업체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페니실린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항생제인 오구멘틴, 경구용 단백분해효소 저해제 호이판, 마취제인 세보프레인, 그리고 골질환 치료제 원알파 등이 있다.
일성아이에스의 최대주주는 윤석근 외 38.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 명칭은 2024년 4월 일성신약에서 일성아이에스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는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64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4% 감소하였고, 영업손실은 61.60억원으로 계속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순이익은 13.57억원으로 전년 대비 -89.63% 감소하면서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최근 일성아이에스의 주가 상승은 회사의 항생제 및 관련 치료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애니솔루션과의 업무 협약 체결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주가의 급등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8.88% 상승하는 등 거래량이 급증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공매도 통계에 따르면, 최근 5일간 공매도 거래량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은 663주, 매매 비중은 1.54%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금일 약 -2,133주를 매도하였으며, 기관 투자자는 소폭 매수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급등락 장세 속에서 투자자들은 일성아이에스의 신규 개발 계획이나 주요 협약에 대한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향후 이 회사의 성장은 제약 산업의 흐름과 맞물려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