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안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바이오 영역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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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이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안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경영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체제 전환은 회사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싸이토젠은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의 주요 국립 암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초기 매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글로벌 사업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회사는 기존의 CTC 사업 고도화에 더하여 ▲바이오로봇사업부 신설 ▲정밀·재생의료 분야로의 확장 ▲자회사인 지놈케어를 통한 난임 솔루션 사업 확장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신설되는 바이오로봇사업부는 세포 기반 진단 기술과 자동화 플랫폼의 노하우를 통합함으로써, 차세대 연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정밀·재생의료 분야는 진단에서 치료로 이어지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난임 솔루션 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싸이토젠은 CTC에만 의존하는 단일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회 체제의 전환은 싸이토젠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CTC 핵심사업은 계속해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지훈 대표는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여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CTC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바이오로봇, 정밀의료 및 난임솔루션 등 미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싸이토젠을 글로벌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 확립과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을 다짐했다.

싸이토젠의 향후 전략은 정밀진단과 치료에 이르는 통합적 접근으로, 정밀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포부는 회사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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