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88달러 지지선 확보로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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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라나(SOL)의 가격이 88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 지난주, 솔라나는 77~92달러의 하락 채널을 벗어나 88~90달러 구간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약 503억 달러이고, 유통량은 5억 7,124만 SOL에 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볼린저 밴드 압축 패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향후 변동성이 확대될 조짐이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95달러를 첫 번째 목표가로 제시하며, 100달러를 심리적 저항선으로 지목하고 있다. 88달러 지지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120달러까지의 상승 가능성이 있지만, 만약 가격이 저지선을 하회할 경우 77~86달러로 되돌아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강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펀딩 비율은 0.0079%로 플러스 전환하며, 롱숏 비율은 1.07로 상승하여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매수 포지션을 확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보고서는 90달러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약 3억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 청산이 일어나 급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심리 지수는 5에서 34로 개선되며 투자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솔라나 블록체인의 기본 지표 또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간 거래 건수는 8억 8,200만 건으로, 이는 2월의 최고치인 9억 5,900만 건에 비해 8%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온체인 활동은 SOL 토큰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6,5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의 온체인 결제 및 디파이 유동성 수요가 솔라나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솔라나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하루 동안 392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5주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제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가격 안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3월 13일에는 솔라나 재단이 검증자 토론회를 개최했으나, 구체적인 프로젝트 로드맵에 대한 변경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시장의 초점은 가격 움직임과 온체인 지표에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90달러 돌파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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