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이 5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중 전략’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간의 패권 경쟁과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무역 환경 속에서 한국 산업이 취해야 할 대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통상 질서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정부가 실효성 있게 대응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김동수 미래성장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발표는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우리 산업의 대중 경쟁 및 협력 추이와 대응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회는 임혜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박사후연구인이 맡는다.
패널 토론에서는 김대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제언할 예정이다. 토론자들은 박한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신영준 가천대 배터리연구원장, 신형관 중국자본시장연구소장, 양진수 현대차경영연구원 상무, 김인수 매일경제 논위위원 등이다. 이들은 학계, 산업계, 언론, 정부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관계자는 “미중 간 기술 및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이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향후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이 대중 전략을 통해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