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플레이크가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6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스트럭처 계약을 체결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48% 상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소프트웨어 주식 시장은 2001년 10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인 2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은 스노플레이크와 또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인 옥타의 우수한 실적 발표에 힘입은 바가 크다.
5월 한 달동안 소프트웨어주들은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인해 기존 기업들의 입지가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강력한 반전을 경험했다. 최근 일주일 간 아이셰어스 테크-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는 8%의 추가 상승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과거 1년간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업종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번 반등세는 시장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노플레이크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큰 폭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아거스리서치는 이 회사를 생성형 AI의 발전에 필요한 ‘곡괭이와 삽’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평가하며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분석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옥타는 같은 기간 동안에도 29일 하루에만 30%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일간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두 회사의 실적 발표는 AI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에게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결국, 이번 스노플레이크와 옥타의 실적이 성장세를 이끌며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AI 기술에 적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노플레이크의 성장은 AI 초석을 마련하며 더욱 많은 파트너십과 거래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