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역 인재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칙에 기반한 추진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0일, 부산 지역 대학생을 위한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를 운영하여 금융과 증권 분야의 직무 교육 및 취업 정보 제공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내 10개 금융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예탁결제원은 부산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약 19억8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400명의 대학생에게 생활 장학금과 취업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장학금 지원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청년 자립 지원 사업 또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부산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오피스텔 주거 지원 및 경제 교육을 제공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물적·정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부산에 위치한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을 조성했고, 누적 8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출연하였다. 이 기금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 또한 후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아울러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일자리 으뜸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7가지 서비스의 수수료 감면을 통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혁신적인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특히 청년 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화와 복지 분야에서도 한국예탁결제원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및 재난구호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실현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부산 지역과 그 이외의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