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감지수에 대한 분석 결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첫째, 한국의 KOSPI 종합지수는 2,617.80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5.37포인트 상승해 0.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OSDAQ 종합지수 또한 744.18로 3.70포인트 상승, 0.5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KOSPI 200 야간선물은 349.40으로 소폭 하락하여 0.04% 감소했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의 NIKKEI 225가 38,903.68로 298.15포인트 상승하며 0.77%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반면,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3,286.41로 35.79포인트 하락하며 -1.08%의 등락률을 기록했고, CSI 300 역시 3,924.65로 39.51포인트 감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701.14로 101.78포인트 상승했고, 대만 가권은 22,926.59로 271.4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DOW JONES가 42,233.05로 154.52포인트 감소하면서 -0.36% 하락하였다. S&P 500은 소폭 상승해 5,832.92, NASDAQ은 18,712.75로 145.56포인트 상승하여 각각 0.16%와 0.78%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NASDAQ 100이 20,550.65로 199.58포인트 상승하여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332.17로 120.50포인트 상승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유로스탁스 50이 4,950.02로 19.81포인트 감소하며 -0.40%의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FTSE 100은 8,219.61로 66.01포인트 감소했고, 독일 DAX 30과 프랑스 CAC 40 또한 각각 53.55포인트, 45.83포인트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환율에서는 달러인덱스가 104.29로 소폭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382.20으로 3.50포인트 하락했다. 원/유로는 1,497.69로 미세한 상승을 기록했으며, 주요 원자재 가격에서도 금과 은 가격이 각각 2,781.10달러와 34.441달러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WTI 유가는 67.21달러로 소폭 하락하였다.
핵심적으로 비트코인은 72,318.00달러로 2,513.00달러 상승하며 3.6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시장은 다소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와 유럽은 부진한 반면, 미국 증시는 일부 지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 각국의 시장 상태와 변동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의 증시 흐름은 다양한 글로벌 경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