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경력직 인재 공개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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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개발, 국내외 투자운용, 자본시장(CM),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직을 모집하며, 인재 영입에 나선 배경을 강조하고 있다.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은 각 직무와 직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상세 정보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로, 관심 있는 지원자는 해당 기간 내에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이전에 실시한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0명의 신규 직원을 선발한 뒤, 본격적인 인재 영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금융 시장이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경력직 채용을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외 투자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 부문에서는 개발,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등 전략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경영전략 및 감사 등 내부 관리 역량도 보강하여 견실한 자산운용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부동산 금융 시장은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전략적으로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스턴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턴투자운용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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