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네아(LINEA), 솔라나 재단, 그리고 토큰소프트가 각각 ‘오늘의 프로젝트’, ‘오늘의 펀드’, ‘오늘의 플랫폼’으로 선정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네아는 총 3,590개의 등록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에서 727개가 상승 중인 상황에서 투자 수익률(ROI) 5.54배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리네아 외에도 사용자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들은 월드코인, 아비트럼, 소미아, 솔라나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일간 상승률이 높은 프로젝트로는 덕체인, 브렉스, 오버레이 프로토콜, 제타마켓, 테넷이 연이어 상위에 올라 있으며, 이는 시장 내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낸다.
또한, 암호화폐 섹터 32개 중 20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ROI 0.71배를 기록한 AMM(Automated Market Maker) 섹터가 오늘의 섹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자동화된 시장 제작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오늘의 펀드로 선정된 솔라나 재단은 417개의 등록된 암호화폐 펀드 중 263개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날 투자 수익률(ROI) 1.62배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 펀드 목록에는 크라켄 벤처스, FTX 벤처스, 포름리스 캐피털 등이 있으며, 사용자 관심 기준에서 바이낸스 랩스와 판테라 캐피털이 상위에 올라가 있다.
최근의 펀드 동향을 살펴보면, 노사나, 렌더, 퍼블릭AI, 신서티파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스타 아틀라스와 엘릭서 게임즈, 세이버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투자 사례는 게이머붐, 비머블, 트루엑스, 스테이지, 스위치보드 등이며, 이들 모두 크립토 공간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플랫폼’으로 선정된 토큰소프트는 현재 118개의 론치패드 플랫폼 중에서 52개가 상승세를 보이며 평균 ROI 1.1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월렛, 코인리스트, 토큰파이 등이 ROI 기준으로 상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플랫폼은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바이낸스 월렛으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투자 수익률은 0.51배로 집계되며, 최근 해당 플랫폼의 론칭된 프로젝트는 헤이븐1, 펜슬스 프로토콜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지속적인 흥미로운 변화 속에 있으며, 특히 리네아, 솔라나 재단, 토큰소프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떻게 성장을 이어갈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