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최연소 연구위원 임준호 선임…최다 인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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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대 최다인 17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선임된 연구·전문위원들은 임원급 대우를 받으며,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1989년생(37세)의 임준호 연구위원이 최연소 연구위원으로 발탁된 사례다. KAIST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이수한 AI 전문가인 임 연구위원은 배터리 개발 전 과정에 AI 기반 예측 모델을 도입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춘 혁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도 출신의 고빈다라즈 카난 아라빈다라즈 연구위원이 전기화학 분석 및 평가 분야의 전문가로서 외국인 연구위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에 합류했다. 이는 분사 이후 최초의 외국인 연구위원 선임으로, 다문화적 인재 발탁이 이루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임된 연구·전문위원들의 평균 연령은 44세로, 현대 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고르게 발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분야도 다양하여 셀 개발에서 6명, AI·소프트웨어에서 4명, 생산 분야에서 3명, 소재 관련 2명으로 세분화되었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젊고 다양한 각 분야의 차세대 기술 리더들과 함께 AI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래 비전의 중요성을 덧붙였다. 이러한 인선은 LG에너지솔루션이 급변하는 전 세계 에너지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R&D 부문에서의 젊고 혁신적인 인재 발탁을 통해 전 세계 에너지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다. 향후 이들 연구위원들의 연구 성과가 회사의 성장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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